색조 화장품 브랜드 에스쁘아의 모델인 키가 엘르잡지의 화보를 장식했습니다.
다양한 컬러의 메이크업도 소화하는 키는 이번 컨셉인 화이트&블랙으로 아주 깔끔하면서도
키의 매력이 돋보이는데요. 피부표현이 잘 들어나야하는 팩트화장품의 화보답게
키의 빛나는 피부로 현장의 스태프들도 감탄을 금치 못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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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촬영 이후 바로 진행된 인터뷰엣서 키는 에스쁘아의 모델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이 일을 하면서 만난 분들이 화장품 뭐쓰냐고 많이 묻더라 남여에 관계없이 저사람이
사용한다는 이유만으로 궁금증이 생길 수 있고 내가 그런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사람임을 덕분에 알았다"며
최근 발표한 2집 리키지 앨범 '킬러'에 대해서는 "예능과 음악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샤이니 7집과 솔로 활동을 통해서 어느 정도 그것을 증명한 것 같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서 키는 앞서 발표했던 2집의 'Gasoline' 이전 부터 리패키지의 타이틀곡은 이곡이다라고
생각했엇다며 맥락적으로 봣을때 킬러라는 곡이 설득력이 생겼다고 생각한다며 애정을 들어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킬러'의 앨범 아트워크는 보드게임과 게임팩, 게임기, 90년대 애니메이션 감성을 조합하여
키가 어린시절 좋아하는 것들이라 기억 속의 레퍼런스를 활용하는게 이야기될 수 있겠다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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